'한국스마트폰게임개발정책포럼' 8일 공식 출범
2011-04-05 10:02:51
스마트 디바이스용 게임 관련 정책 이슈를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정책포럼이 출범한다.
더게임스는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, e-모션게임과 공동으로 한국스마트폰게임개발정책포럼을 발족키로하고 오는 8일 전북 완주 게임과학고 내에서 창립 출범식을 갖는다.
이 포럼은 창업진흥원, 삼성앱개발센터 OCEAN, 전북대학교, 전주대학교, 예원예술대학교가 후원한다.
9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총회를 겸한 창립포럼에는 유관기관을 비롯해 전북 도내 CT, IT기업과 관련 학교 등 150여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.
이번 포럼은 스마트폰게임 산업의 현황과 경쟁력 화보를 위한 특화산업의 정책과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.
특히 스마트폰게임의 산업화 전망과 사례 발표에 이어 응용 분야별 사례 소개와 시연 등 관련 정책 방향에 대한 집중 논의와 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.
또 이날 삼성앱개발센터 'OCEAN'의 김영준 책임연구원이 특강을 실시, 관련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
한편 이번 창립포럼에선 향후 이 단체를 이끌어갈 회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며, 부대행사로 스마트폰게임 개발 체험행사를 무박 2일로 진행한다.
[더게임스 박기락기자 kirocker@thegames.co.kr]